울산시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옛마을 '낙엽길'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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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옛마을 내에 낙엽길을 조성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감성과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낙엽길이 장생포 옛 마을의 정취와 잘 어울린다는 의견을 방문객들로부터 많이 받았다"며, "특구 시설 중 고래생태체험관의 시설보수로 인한 휴관으로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가지지 않도록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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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옛마을 내에 낙엽길을 조성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공단은 계절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로 봄(벚꽃), 여름(라벤더, 수국), 가을(국화 및 낙엽길)별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가을의 경우 장생포 마을 입구 국화 포토존과 낙엽길 조성을 통해 방문객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장생포 옛 마을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낙엽길을 즐기는 사진과 영상이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성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다.
이외에도 장생포옛마을 내부 6∼70년대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현수막과 안내문을 재정비하고 벤치, 평상 등 휴게시설 확충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감성과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낙엽길이 장생포 옛 마을의 정취와 잘 어울린다는 의견을 방문객들로부터 많이 받았다"며, "특구 시설 중 고래생태체험관의 시설보수로 인한 휴관으로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가지지 않도록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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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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