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목욕탕서 상습적으로 현금 훔친 40대 검거

강연만 2023. 11.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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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남 진주시내 한 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진주 일대 목욕탕 6곳에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 45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님인척 목욕탕에 들어간 A씨는 도구를 이용해 탈의실 옷장 문을 강제로 열고, 금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사건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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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남 진주시내 한 목욕탕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진주 일대 목욕탕 6곳에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 45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님인척 목욕탕에 들어간 A씨는 도구를 이용해 탈의실 옷장 문을 강제로 열고, 금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사건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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