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롯데케미칼 "美 양극박 사업 당초 계획보다 투자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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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롯데케미칼 전략기회본부장은 9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여러가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미국 투자에 대한 설비투자비(CAPEX)가 늘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이에 따라 추진 중인 양극박사업도 당초 계획 대비 투자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극박 유기용매는 비(非) 중국 공급체에 대한 필요성이 많은 고객사들로부터 제기돼 북미 생산거점을 갖고 공급하는 것은 물량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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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롯데케미칼 전략기회본부장은 9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여러가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미국 투자에 대한 설비투자비(CAPEX)가 늘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이에 따라 추진 중인 양극박사업도 당초 계획 대비 투자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극박 유기용매는 비(非) 중국 공급체에 대한 필요성이 많은 고객사들로부터 제기돼 북미 생산거점을 갖고 공급하는 것은 물량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CAPEX 부담이 늘어난 지금 다양한 고객사들과 물량 공급 논의와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와 함께 각종 주정부가 제공하는 인센티브 유치를 통해 우리가 목표하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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