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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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9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앞 잔디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비는 새마을운동 제창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기반을 만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18개 시도 새마을회의 자체 모금을 통해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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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9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앞 잔디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비는 새마을운동 제창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기반을 만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18개 시도 새마을회의 자체 모금을 통해 건립됐다.
가로 500cm, 세로 300cm 규모의 기념비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의 전면에 설치됐다.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 “조국 근대화의 주역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철학과 뜻을 기리는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건립에 도움을 준 전국 시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나라 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새마을정신을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오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6돌을 맞아 생가(추모관)와 역사 자료관 인근에서 인기가수 축하 공연, 로컬푸드 판매, 구미 관광 기념품 판매, 박정희 대통령 사진 전시회, 명사(최태성 강사) 초청 특강 등 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미=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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