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전주시의회 찾아 한옥마을 벤치마킹

김영재 2023. 11. 9.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의회가 9일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와 한옥마을 등의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

이날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최근 의원 연구실 조성 등 청사를 리모델링한 전주시의회를 둘러보고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창원특례시의회 방문은 두 도시의 의회 운영과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특례시의회가 9일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와 한옥마을 등의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

이날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최근 의원 연구실 조성 등 청사를 리모델링한 전주시의회를 둘러보고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방문단 일행은 한옥마을과 덕진공원을 찾아 창원특례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창원특례시의회 방문은 두 도시의 의회 운영과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