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NHN ‘다키스트데이즈’ 시네마틱 영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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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데이즈(Darkest Days)'의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하고 시네마틱 영상을 첫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다키스트데이즈'는 대규모 좀비 사태가 발생한 현대 미국 서부 주 사막을 배경으로 한 좀비 오픈월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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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데이즈(Darkest Days)’의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하고 시네마틱 영상을 첫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다키스트데이즈’는 대규모 좀비 사태가 발생한 현대 미국 서부 주 사막을 배경으로 한 좀비 오픈월드 게임이다. 게임은 다양한 인간 군상을 간접 경험하고, 극한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광활한 세계를 탐험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1분 30초 정도의 길이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세계관과 게임의 분위기를 압축해 보여준다. 이용자는 갑작스럽게 전세계로 퍼진 의문의 좀비 바이러스로 극도의 공포와 혼란에 빠진 도시의 모습과 주인공에게 주어진 미션을 짧고 강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브랜드사이트를 통해서는 게임의 프롤로그와 핵심 콘텐츠를 비롯한 게임 이미지들이 첫 공개됐다.
폐허가 된 땅은 방대한 오픈월드로 구현될 예정이며, 이용자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주민들과 협력해 나갈 수 있다. 쉘터 건설, 커뮤니티 구성, 전투와 약탈, 자원의 고갈에서 살아남기 위한 제작, 보급, 휴식 등 이용자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방식대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웨이브마다 쏟아지는 좀비의 공세를 막아내는 협동 모드 로운트리 터널(LONETREE TUNNEL), 보급품을 획득하려는 경쟁자들이 모인 분쟁 지역 비엘리 아일랜드(BIELLI ISLAND), 희소한 물자 획득을 위해 최상위 이용자들과 전투하는 홀리토레(HOLITORE) 등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멀티콘텐츠도 존재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용자 간의 상호 교류가 살아 있는 세계와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풀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진행, 그리고 끝이 없는 도전과 성장을 제공하는 것이 ‘다키스트데이즈’의 목표”라며, “공개한 영상보다 더 리얼한 서바이벌 오픈월드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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