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철학과 뜻 기려 새마을운동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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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1917~1979년) 전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가 경북 구미에 세워졌다.
구미시는 9일 박정희 전 대통령 역사 자료관 앞 잔디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비는 새마을운동을 제창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새마을정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18개 시·도 새마을회의 자체 모금을 통해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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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1917~1979년) 전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가 경북 구미에 세워졌다.
구미시는 9일 박정희 전 대통령 역사 자료관 앞 잔디광장에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기념비는 새마을운동을 제창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새마을정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18개 시·도 새마을회의 자체 모금을 통해 건립됐다.
가로 500㎝, 세로 300㎝ 규모의 기념비 조형물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유지관리 편리성과 방문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설치됐다.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 “조국 근대화의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과 뜻을 기리는 기념비 건립에 도움을 준 전국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새마을운동 창시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이 살아있는 구미에 기념비가 건립돼 큰 의미가 있다”며 “새마을운동이 세계 속의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지금처럼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오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생가(추모관)와 역사 자료관 인근에서 다양한 문화축제를 연다.
인기가수 축하 공연, 로컬푸드 판매, 구미 관광 기념품 판매, 박정희 대통령 사진 전시회, 명사(최태성 강사) 초청 특강 등 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구미=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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