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은행원 감사장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11. 9.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신한은행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은행원은 지난 1일 신한은행 수완지점에서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문자에 속은 피해자가 현금 2850만원을 인출하는 것을 목격했다.
말투와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광산구 내 대환대출,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신한은행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은행원은 지난 1일 신한은행 수완지점에서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문자에 속은 피해자가 현금 2850만원을 인출하는 것을 목격했다.
말투와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광산구 내 대환대출,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