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굳이 이렇게까지? 열선이 내장된 게이밍 장갑?! ‘게이밍 따끈따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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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산코라는 한 일본 회사가 새로운 게이밍 기어를 내놨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우후죽순 등장하는 게이밍 기어, 이번에는 게이밍 장갑이네요.
그 이름하여 '게이밍 따끈따끈'! USB 포트가 탑재된 탄성 소재 장갑으로, 배터리 등을 통해 충전하면 히터가 작동해 손이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충전식 핫팩을 장갑에 탑재한 것으로 이해하면 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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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산코라는 한 일본 회사가 새로운 게이밍 기어를 내놨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우후죽순 등장하는 게이밍 기어, 이번에는 게이밍 장갑이네요.
그 이름하여 '게이밍 따끈따끈'! USB 포트가 탑재된 탄성 소재 장갑으로, 배터리 등을 통해 충전하면 히터가 작동해 손이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충전식 핫팩을 장갑에 탑재한 것으로 이해하면 쉽겠습니다.
가격은 2980엔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2만 6천원 정도 하네요.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이 겨울 시즌 때 손이 굳는 것을 방지하고자 핫팩을 휴대하고 있는 것은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프로 선수들이면 몰라도, 과연 집이나 PC방 등지에서 게임을 즐기는 일반인들이 굳이 저런 제품까지 구매할까 싶기는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산코쪽 직원도 '게이머가 아니어도 살만하다'는 설명으로 장갑의 히터 성능에 집중한 홍보를 하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어째 이색 게이밍 기어들이 거진 일본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일본 회사들, 독특한 시도 참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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