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PIF 정상회의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남태평양에 위치한 쿡 제도를 방문해 삼성의 글로벌 CSR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를 소개하고 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또 삼성의 글로벌 CSR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를 소개하고 쿡 제도 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4년부터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사업을 시작해 쿡 제도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남태평양에 위치한 쿡 제도를 방문해 삼성의 글로벌 CSR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를 소개하고 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9일 피지 정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회장이 쿡 제도에서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현장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시티베니 람부타 피지 총리를 면담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사실을 밝혔다.
쿡 제도에서는 6~11일 일정으로 태평양에 위치한 도서국들이 참여한 지역 협의체인 PIF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 회장은 PIF 정상회의에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 삼성의 글로벌 CSR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를 소개하고 쿡 제도 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4년부터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사업을 시작해 쿡 제도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 대회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의 글로벌 대표 청소년 CSR 사업이다. 2010년 미국에서 시작된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전 세계로 확대돼 2022년까지 누적 50여개 국가 약 240만명의 청소년과 교사가 참여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