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통일선교 트렌드’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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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회장 천욱 목사)가 16일 오전 10시30분 총신대 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정기 세미나(포스터)를 연다.
총신평화통일연구소와 서울통일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 북사목 회장인 조기연 우리가꿈꾸는교회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천욱 북사목 회장은 "올해의 통일선교 사역을 정리하고 내년에 펼칠 사역의 방향성을 모색코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북한선교와 통일 사역에 관심 있는 이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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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회장 천욱 목사)가 16일 오전 10시30분 총신대 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정기 세미나(포스터)를 연다. 주제는 ‘2024 통일선교 트렌드’다.
총신평화통일연구소와 서울통일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 북사목 회장인 조기연 우리가꿈꾸는교회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조 목사는 이날 ‘복음 통일을 위한 북사목의 사명과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통일연구 분야에선 천상만 엔사랑선교회 대표가, 북한선교 분야에선 성훈경 북방선교방송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정철홍(유엘인교회) 홍기하(행복한교회) 목사는 각각 통일 목회와 북한 인권 분야에 관해 논한다.
천욱 북사목 회장은 “올해의 통일선교 사역을 정리하고 내년에 펼칠 사역의 방향성을 모색코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북한선교와 통일 사역에 관심 있는 이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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