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교직원‧학부모‧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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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시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5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대상은 학교장, 교사, 행정실장, 영양교사, 조리사 돌봄 전담사,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으로 각각의 업무 특성에 따라 당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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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시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세종교육청은 지난 10월 26일 , 11월 8일에 이어 9일 오전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는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5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세 차례 정책협의회에선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정책과 관련해선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급식 제공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 등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함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특성화의 필요성 등이 언급됏고 이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효과를 기대하는 학부모들이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대상은 학교장, 교사, 행정실장, 영양교사, 조리사 돌봄 전담사,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으로 각각의 업무 특성에 따라 당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계기가 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방학은 쉼의 시기이기도 하지만 성장도 계속되어야 할 시기"라며 “방학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성장과 쉼의 시간이 되도록 교육공동체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청은 정책협의회 결과와 세종교육회의 정책제안서를 토대로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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