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EY 설문 조사 결과 - 학생 3명 중 1명, 대학 교육 기대에 못 미쳐

보도자료 원문 2023. 11. 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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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 중 3분의 1이 불만족 또는 보통이라고 응답

-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양질의 교육과 취업 준비

- 온라인 강의의 질,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 기록

- 교사들의 경우 디지털 교수 도구 도입을 위해 더 많은 교육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응답

런던 2023년 11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EY에서 새로 발간한 보고서[https://go.ey.com/40uHO5p ]에 따르면, 대학은 교수진이 학생의 기대에 더 잘 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 관행과 학습 경험을 시급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보고서는 11개국(호주, 캐나다, 인도, 아일랜드, 일본,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 3,000명 이상의 데이터와 교직원 포커스 그룹 및 대학 리더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학생 중 83%는 양질의 교육을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온라인 강의와 대면 강의의 비율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으나, 온라인 강의의 질은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학생들은 교사들이 더 효과적인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 실시(45%), 보다 양질의 온라인 학습 자료 개발(41%), 학생들의 효과적인 디지털 학습을 위한 지원 확대(40%)를 위해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EY의 글로벌 교육 부문 리더인 Catherine Friday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 년간 대학교 리더들의 우선 과제 목록에서 빠지지 않았던 디지털 교육 기술 관련 투자에 대한 요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급격히 가속화되면서 당초 수년에 걸쳐 진행하고자 했던 디지털 학습 도입 계획을 몇 주 안에 완료해야 했다. 물론 이제 이전의 교육 방식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테지만, 이번 보고서는 새롭게 바뀐 교육 환경에서 학생과 교사가 효과적으로 교육과 학습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려면 훨씬 더 많은 투자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스템과 관행은 기존 구조에 맞추기보다는 실제 사용자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야 한다. 이때, 그 초점은 우선적으로 학생에게 두어야 하지만,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교수진과 연구자, 행정 및 지원 직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는 큰 변화일 수도 있지만, 3분의 1의 학생이 대학 경험 만족도 조사에 보통 또는 불만족으로 답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의 질이라고 답한 만큼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전 세계 대학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대학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효율적일 수 있으나 관련 교육 및 충분한 시간 필요

보고서에 따르면 교수진이 교육이나 학생 지원 또는 연구 주도라는 핵심 임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표적 집단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온라인 또는 블렌디드(온라인 및 대면) 강의를 위한 커리큘럼 및 콘텐츠 개발과 교수 및 학습 지원 제공 측면에서 블렌디드 교육 모범 사례에 대한 추가적인 교육을 원한다고 답했다.

교수진과 학생 지원 부서 직원은 현재 직관적이지 않거나, 사용하기 어렵거나, 중복되는 수많은 새로운 시스템과 도구를 다루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고 하며, 새로운 도구와 작업 방식을 도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atherine Friday는 "기술은 교수진, 연구자, 관리자의 업무를 훨씬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대규모 대면 강의를 고품질 자기주도학습 콘텐츠로 대체하면 교수진은 소규모 대면 교육 그룹에 더 집중하거나,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찾아서 돕고, 개별 보정 교육 계획을 설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또한 학생 지원서 처리나 평가 채점, 연구비 신청서 제출과 같은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전체 대학 직원의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녀는 "다만 새로운 시스템은 사용자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야 하며 포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교직원은 디지털 시스템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을 경우 그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학생과 사회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업무량을 가중시키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 보고서 전문은 여기[https://go.ey.com/40uHO5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Y 소개

EY는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고 고객과 사람, 사회를 위한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며, 자본 시장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15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EY 팀은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감사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제공하고, 고객의 성장과 혁신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Y 팀은 회계감사, 컨설팅, 법률, 전략, 세금,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늘날 세상이 직면한 복잡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찾아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Y는 글로벌 조직을 말하는 것으로, 각각 별개의 법인인 Ernst & Young Global Limited의 회원사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지칭할 수 있다. 영국의 보증유한회사인 Ernst & Young Global Limited는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EY의 개인 데이터 수집 및 사용 방침에 관한 정보와 데이터 보호법에 따른 개인의 권리에 대한 설명은 ey.com/privac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Y 회원사는 현지 법률에서 금지하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EY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EY 글로벌 조직의 회원사인 EYGM Limited가 발행했으며, EYGM Limited는 고객에게 어떠한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는다.

EY Government & Infrastructure 소개

전 세계 정부와 비영리 단체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법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보다 낮은 비용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과 안전한 환경, 투명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Y는 민간 부문의 선도적 사례와 공공 부문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를 결합하여 조직이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협력하여 조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증, 컨설팅, 전략, 세무 및 거래 서비스 분야의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는 Global Government & Infrastructure 부문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고객이 목표를 달성하고 공공 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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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Logo

출처: EY

Universities failing to deliver as 1/3 of students say they feel negative or neutral about their choice of university - EY survey

- High-quality teaching and workplace preparation top student priorities

- But quality of online learning ranked lowest for student satisfaction

- Teachers want more training and time to embed digital teaching tools

LONDON Nov. 9, 2023 /PRNewswire/ -- Universities need an urgent overhaul of their digital education practices and student experience to help their teaching staff better meet student expectations, according to a new EY report [https://go.ey.com/40uHO5p ]. The report took data from more than 3,000 undergraduate and post-graduate students across eleven countries (Australia, Canada, India, Ireland, Japan, New Zealand, Saudi Arabia, Singapore, United Arab Emirates, United Kingdom, and the US) as well as staff focus groups and interviews with university leaders.

High-quality teaching was ranked as the top priority for students surveyed (83% selected it as a priority) and while the amount of in-person teaching versus online learning rated low on importance, the quality of online learning ranked lowest on student satisfaction.

Students said they'd like to see investment in training teachers to deliver online learning more effectively (45%), developing better online learning materials (41%) and providing students more support with effective digital learning (40%).

Catherine Friday, EY Global Education Leader, says:

"Investment in digital teaching technology has been on the to-do list of university leaders for years and the COVID-19 pandemic accelerated that need dramatically; implementation timelines had to shrink from years to weeks. No one expects us to go back to the way things were before, but our report shows that much more investment and training is needed in order to provide students and teachers with the tools they need to operate effectively in this new world. These systems and practices need to be designed with the people they'll serve in mind, rather than fitting in around existing structures. It must focus on students first and foremost, but to be successful they also need to work for faculty, researchers, administrative and support staff. In some cases this might be a big change, but with one-third of students saying they feel negative or neutral about their experience of university and quality of teaching being the top student priority, it is clear that this needs prioritizing. As universities around the world are also facing financial challenges, losing students because of something that universities can readily address simply doesn't make sense."

New systems can help staff, but training and time required

The report shows that more needs to be done to help teaching staff focus more on their core mission of teaching, supporting students or leading research. Focus group participants want further training in blended (online and in-person) teaching best practices in terms of both developing curricula and content for effective digital or blended learning as well as delivering teaching and learning support.

Teaching faculty and support staff need more time to embed new tools and ways of working, saying that they are spending too much time currently dealing with myriad new systems and tools, which were unintuitive, difficult to use or duplicative.

Friday says: "Technology has the potential to make the jobs of teaching faculty, researchers and administrators much easier. Replacing mass in-person lectures with high-quality self-access learning content can free up faculty to focus more on smaller in-person teaching groups or applying analytics to find and help students that are struggling and design personal intervention plans. Greater automation of routine tasks - such as processing student applications, grading assessments or submitting research grant applications - could also free up time across the whole university workforce. However, it is vital that any new systems are designed with their users in mind and that comprehensive training is provided. Our research showed that some staff feel that poorly implemented digital systems can feel like an addition to workloads, rather than helping staff fulfill their most important goal: delivering for students and society."

The research report can be found here [https://go.ey.com/40uHO5p ].

About EY

EY exists to build a better working world, helping create long-term value for clients, people and society and build trust in the capital markets.

Enabled by data and technology, diverse EY teams in over 150 countries provide trust through assurance and help clients grow, transform and operate.

Working across assurance, consulting, law, strategy, tax and transactions, EY teams ask better questions to find new answers for the complex issues facing our world today.

EY refers to the global organization, and may refer to one or more, of the member firms of Ernst & Young Global Limited, each of which is a separate legal entity. Ernst & Young Global Limited, a UK company limited by guarantee, does not provide services to clients. Information about how EY collects and uses personal data and a description of the rights individuals have under data protection legislation are available via ey.com/privacy. EY member firms do not practice law where prohibited by local laws. For more information about our organization, please visit ey.com.

This news release has been issued by EYGM Limited, a member of the global EY organization that also does not provide any services to clients.

About EY Government & Infrastructure

Around the world, governments and not-for-profit organizations are continually seeking innovative answers to complex challenges. They are striving to provide better services at lower costs and to create sustainable economic development, a safe environment, more transparency and increased accountability. EY combines private sector leading practices with an understanding of the public sector's diverse needs, focusing on building organizations' capabilities to deliver improved public services. Drawing on many years of experience, we can work with you to help strengthen your organization and achieve lasting improvements. Our Global Government & Infrastructure brings together teams of highly skilled professionals from our assurance, consulting, strategy, tax and transaction services. We are inspired by a deep commitment to help you meet your goals and enhance public value, for today and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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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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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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