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1978억…전년比 41.8%↑

김재은 2023. 11. 9.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양생명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생명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8%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초부터 보장성 보험 확대를 통한 회사 펀더멘털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장성 보험 신계약 확대 및 효율관리 등 장기주의를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청진동 동양생명 본사 전경. ⓒ동양생명

동양생명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생명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8% 늘었다고 9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신계약 보험계약마진도 56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2% 증가했다.

동양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183%, 운용자산이익률은 3.84%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초부터 보장성 보험 확대를 통한 회사 펀더멘털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장성 보험 신계약 확대 및 효율관리 등 장기주의를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