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약 TV] 상처치료제도 종류가 다양하다? 약사가 추천하는 상처치료제 선택 가이드!

헬스조선 편집팀 2023. 11. 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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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상처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연고나 습윤밴드 등을 사용해 응급처치를 한다.

진물이 많이 나는 상처라면 습윤밴드, 야외 활동이 잦은 경우에는 손을 대지 않고 사용 가능해 위생적인 분말 타입의 치료제 사용이 도움 된다.

이번 '이게뭐약'에서는 김선혜 약사와 함께 상처 종류별 치료법과 치료제의 성분 및 제제에 따른 올바른 선택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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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상처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연고나 습윤밴드 등을 사용해 응급처치를 한다. 그러나 상처는 종류별로 치료법이 다르다. 같은 부위라도 찰과상, 열상, 자상, 절상 등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해야 한다. 상처가 덧나지 않고 흉터가 남지 않으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상처가 생겼다면 우선 감염 예방을 위해 해당 부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그리고 항생제 및 항염증 성분이 함유된 연고나 습윤밴드 등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 된다. 빠른 상처 회복과 흉터를 남기지 않으려면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는 식물유래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있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은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을 도와 새살이 빨리 돋게 하고 흉터를 예방한다.

상처 치료제는 여러 종류가 있다. 일반 연고 외에도 겔, 분말, 습윤밴드 등이 있다.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나 얼굴에 난 가벼운 상처에는 끈적임이 적고 흡수가 빠른 겔타입을 바르는 게 좋다. 진물이 많이 나는 상처라면 습윤밴드, 야외 활동이 잦은 경우에는 손을 대지 않고 사용 가능해 위생적인 분말 타입의 치료제 사용이 도움 된다.

이번 ‘이게뭐약’에서는 김선혜 약사와 함께 상처 종류별 치료법과 치료제의 성분 및 제제에 따른 올바른 선택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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