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내년 상반기 내국인 농업 인력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화천군이 내년 내국인 농업 인력 모집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공고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19~55세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농작업 경험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소정의 근로 신청서를 군농업정책과에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 : 화천군청 직원들의 농가일손돕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 8일 공고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19~55세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농작업 경험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농산물 파종과 관리, 수확 등 단순 농작업들이다. 주로 시설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토마토, 오이, 수박, 파프리카를 비롯해 과수, 인삼, 시래기, 감자, 무, 배추, 와송, 강낭콩 작물 관련 농사일이다.
고용 기간은 내년 3월1일부터 8월1일까지로, 농가와 협의 후 변경할 수 있다.
근무는 1일 8시간, 매월 4일 휴무가 적용되며, 내년 최저임금이 적용돼 매월 약 206만원 상당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근로조건과 숙식제공 여부는 개별 농가와 협의할 수 있다. 신청은 소정의 근로 신청서를 군농업정책과에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 : 화천군청 직원들의 농가일손돕기. 군은 내년 농촌 인력 수급을 위해 내국인 근로자를 모집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