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생일에 또 기부…세브란스에 총 1억 2천만원 쾌척 [공식입장]

김현정 기자 2023. 11. 9.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나래가 선행을 이어갔다.

9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나래가 지난달 25일 생일을 맞아 연세 세브란스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나래의 기부금은 연세 세브란스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쓰인다.

 박나래가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한 총 누적 금액은 1억 2000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선행을 이어갔다.

9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나래가 지난달 25일 생일을 맞아 연세 세브란스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나래의 기부금은 연세 세브란스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쓰인다. 박나래가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한 총 누적 금액은 1억 2000만원이다.

그동안 박나래는 산불 피해자, 호우 피해자, ‘그룹홈’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금, 소아 청소년 환아 등 꾸준히 사회 각층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펼쳐왔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