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컴백’ 빅스, 5집 컴백 이어 단독 콘서트 개최 ‘열일’

김예나 기자 2023. 11. 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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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가 4년 만에 콘서트 개최를 확정지었다.

빅스는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넘'(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을 개최한다.

빅스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넘''은 오는 12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티켓 팬클럽 선예매는 11월 1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1월 15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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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VIXX)가 4년 만에 콘서트 개최를 확정지었다.  

빅스는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넘’(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빅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콘서트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무대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 속 컬러풀한 원형 음파들이 연상되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번 새 앨범의 주제인 연속을 의미하는 것으로 세련되고 단정한 폰트로 깔끔하게 디자인이 완성돼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빅스의 다채로운 변신과 무한한 매력 확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는 현재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 발표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컴백 정보들을 공개하고 있어 단독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은 빅스로 끊임없이 연결된 무한한 여정을 담아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빅스의 현재와 미래를 담아낼 예정이다.  

빅스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넘’’은 오는 12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티켓 팬클럽 선예매는 11월 1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1월 15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빅스 앨범은 엔을 제외한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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