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손질 없이 먹는 '프레시컷 썬골드키위' 출시

ⓒ제스프리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껍질을 손질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를 9일 출시했다.

제스프리는 최근 별도의 세척 과정이나 칼질이 필요 없는 조각 과일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주목해 ‘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를 신제품으로 내놨다.

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는 9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제주에서 갓 수확한 ‘썬골드키위’의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어 야외에서 즐기는 과일 간식으로 제격이다. 바로 먹기 좋게 알맞은 정도로 후숙된 상태의 과육이 그대로 들어있어 주스나 스무디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제품 출시를 기념한 깜짝 댓글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2일(일)까지 제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시된 사진을 보고 제품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정답자 중 5명을 추첨해 프레시컷 썬골드키위 1팩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3일(월)에 발표한다.

제스프리 키위는 가장 맛있는 상태의 키위를 선별해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제스프리가 10여 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선보인 ‘썬골드키위’는 기존의 키위 품종과 비교해 과즙이 풍부하고 높은 당도를 자랑해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제스프리는 향후 신선한 썬골드키위를 먹기 쉽게 가공한 프레시컷 썬골드키위의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힘입어 편의성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비타민C를 비롯해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썬골드키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어, 1~2인 가구부터 어린이, 직장인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