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적자 지속"…실적 쇼크에 주가 '뚝'

정호진 2023. 11. 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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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의 주가가 9일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13.54% 하락한 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파두는 전 거래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파두는 전 거래일 시간외 거래에서도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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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3분기 영업손실 148억 2,100만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키워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파두의 주가가 9일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13.54% 하락한 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선 파두의 실적 쇼크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한다.

앞서 파두는 전 거래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파두의 3분기 매출액은 3억 2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6% 줄었다. 또한 영업손실은 148억 2,100만 원으로 적자폭을 늘렸다.

이에 파두는 전 거래일 시간외 거래에서도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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