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APBC 2023’ 독점 생중계…뜨거운 야구 열기 잇는다

“모두가 야구에 더욱 몰입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APBC 2023’ 의 뜨거운 열기를 티빙에서도 느낄 수 있다.

9일 티빙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하는 ‘APBC 2023(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23)’ 경기를 OTT 독점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티빙

‘APBC 2023’은 아시아 대한민국, 대만, 일본, 호주 4개 국가 24세 이하 또는 입단 3년 차 이내 선수와 함께 와일드 카드로 29세 이하 3명까지 출전하는 경기이다.

APBC 대표팀 라인업에는 지난 10월 항저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주축 선수들이 총 집합했다. 문동주(한화), 노시환(한화), 김혜성(키움) 등부터 김도영(KIA), 오원석(SSG) 등 국가대표에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까지 한 팀이 됐다.

티빙에 따르면 경기는 티빙의 ‘APBC 2023’ 스페셜 관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 VOD 영상도 시청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티빙톡’과 ‘타임머신’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의 몰입감도 높일 예정이다.

‘티빙톡’은 티빙의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팬들이 선수의 플레이와 경기 흐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응원할 수 있다. 또한 ‘타임머신’은 실시간으로 경기 시청 중 놓쳤거나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되돌려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짜릿한 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볼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티빙에서는 야구에 대한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야구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먼저 2023 KBO 정규 시즌 우승을 거머쥔 LG트윈스의 치열했던 2022년 시즌 1년을 기록한 티빙 오리지널 다큐 ‘아워게임 : LG 트윈스’부터, 2023 한국시리즈 진출팀 KT 위즈의 다큐 ‘위닝런’, 스포츠 예능계에 홈런을 날린 ‘최강야구’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콘텐츠 라인업도 있다.

티빙 관계자는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높아진 때, 다시 한번 24세 이하 국가대표 선수들의 눈부신 경기를 생중계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APBC 생중계를 통해 모두가 야구에 더욱 몰입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