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스터, 2023 대한민국 혁신창업상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 수상
데시컨트 제습냉방 청정환기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휴마스터(대표 이대영)는 2023 대한민국 혁신창업상 수상식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수상은 서울대, KAIST, 중앙홀딩스가 주최하고 과기부가 후원한 우수 혁신기업 공모전을 통해 R&D 연구개발성과에 기반한 딥테크형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보유 기술의 혁신성, 성장 가능성, 성과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휴마스터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면서 찜통더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시컨트 제습냉방 기술을 통해 에너지소비를 절감하면서도 재실자 쾌적감을 향상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환경부 녹색인증, 산업부 NET, NEP, 중기부 우수성능인증 등 신기술, 신제품 관련 정부 4대 인증을 모두 취득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2018년 올해의 10대 기계기술로도 선정됐다.
코로나19를 거치며 과거 냉난방이면 충분했던 상황에서, 실내 공기질,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 저감 등 쾌적은 물론 건강한 실내공기환경에 대한 수요로 진화하고 있다. 휴마스터는 실내 CO₂및 미세먼지 농도를 제어하는 환기청정기능을 기본으로 온도대신 습도를 낮춰 쾌적하게 만드는 데시컨트 냉방기능까지 갖춘 복합 솔루션으로 (제품명 : 휴미컨 Humicon)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휴마스터 대표이사 이대영 박사는 "휴미컨은 쾌적 환경을 최고의 에너지효율로 제공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에도 이바지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공급 확대를 통해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공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중소기업벤처부의 아기유니콘 기업 및 2023년 조달청의 정부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되어 기술력과 사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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