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개발호재 등에 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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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방 분양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렇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입지와 개발 수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음성군은 시 승격을 위해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등 산단과 도로 개발 등의 호재가 많은 만큼 반드시 이점을 명시해 두고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만나보길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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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대규모 산단 이동 수월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지방은 총 2만5957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는데,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과 산업단지 인근 위주로 청약 성적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지난 7월 전북에서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1순위 청약에서 85.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바로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에서 청약에 나선 결과다.
이 가운데 충북 음성군을 눈여겨봐야 한다. 음성군의 경우 산업단지로(이하 산단)의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서다.
대표 산단인 왕테크노벨리에는 쿠팡 금왕물류센터, LG생활건강(금왕산단), 유한양행, 연성정밀화학, JR에너지솔류션(용산산단) 등 우량기업도 유치했다. 또한, 인곡산단에는 수요맞춤형 전기 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전지) 분야 투자는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차전지 전극 전문 생산기업 JR에너지솔루션이 음성군에 5년간 3056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사까지 음성군으로 이전한다.
또 용산산단에 연내 가동을 목표로 공장을 신설한다. 앞서 이스라엘 태양광업체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 자회사인 코캄도 음성 충북혁신도시에 연간 생산량 2GWh 규모의 배터리셀 공장 ‘셀라2’를 완공했다.
또 성본산단에는 이차전지 전자석 탈철기를 제조하는 대보마그네틱, 이온교환막을 제조하는 더블유스코프코리아, 전해질 고기능성 첨가제를 제조하는 렉쎌, 이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및 반도체용 전자소재를 제조하는 국전약품 등이 곧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주인을 기다린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현재 계약금 500만원(1차), 입주 시까지 5%만 납입하면 나머지 금액은 무이자대출로 진행이 가능하다.
단지 내부에는 음성군 최초로 병막산과 도심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방 분양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렇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입지와 개발 수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음성군은 시 승격을 위해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등 산단과 도로 개발 등의 호재가 많은 만큼 반드시 이점을 명시해 두고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만나보길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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