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한고은 “♥신영수와 3개월 만 결혼…첫 부부싸움, 너무 실망” (‘신랑수업’)
유지희 2023. 11. 9. 07:14
배우 한고은이 “(남편과) 결혼하고 싸울 일이 있었는데 너무 실망했다”고 언급했다.
한고은은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배우 심형탁의 부인 사야를 향해 “결혼을 너무 빨리 했다. 만난 지 3개월만에 했다. 너무 짧게 만나서 싸워 본 적이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 후 첫 다툼을 한 이유가 연락 문제였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남편이 전화를 안 받더라. 밤 11시가 됐는데도. 다음날 회사를 가야 하는데 걱정이 됐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밤12시가 넘어서 들어왔다. 그래서 ‘왜 전화를 안 받았어?’라고 물었더니 취해서 인사불성이었다. 그래서 야단을 좀 쳤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배우 심형탁의 부인 사야를 향해 “결혼을 너무 빨리 했다. 만난 지 3개월만에 했다. 너무 짧게 만나서 싸워 본 적이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 후 첫 다툼을 한 이유가 연락 문제였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남편이 전화를 안 받더라. 밤 11시가 됐는데도. 다음날 회사를 가야 하는데 걱정이 됐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밤12시가 넘어서 들어왔다. 그래서 ‘왜 전화를 안 받았어?’라고 물었더니 취해서 인사불성이었다. 그래서 야단을 좀 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다시는 안 그런다. 싫은 소리 듣는 거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며 “똑같은 얘기 두 번 하게 안 하게 하는 게 좋다. 그게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신랑수업’에선 심형탁, 사야 부부가 한고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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