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중부 빗방울…낮 최고기온 22도

조시형 2023. 11. 9. 0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오후부터 밤사이 한때 비가 내리겠고 전라권은 늦은 오후부터, 경남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5㎜ 안팎, 서해 5도 5∼10㎜ 안팎이다.

10일까지는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5∼30㎜, 전북 5∼10㎜, 제주도 10∼50㎜, 대구·경북남부, 울릉도·독도(10일) 5㎜ 안팎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오후부터 밤사이 한때 비가 내리겠고 전라권은 늦은 오후부터, 경남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5㎜ 안팎, 서해 5도 5∼10㎜ 안팎이다. 10일까지는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5∼30㎜, 전북 5∼10㎜, 제주도 10∼50㎜, 대구·경북남부, 울릉도·독도(10일) 5㎜ 안팎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5도, 인천 8.3도, 수원 4.7도, 춘천 1.8도, 강릉 7.3도, 청주 6.0도, 대전 4.4도, 전주 8.6도, 광주 9.2도, 제주 15.1도, 대구 5.8도, 부산 13.5도, 울산 10.2도, 창원 10.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1.0∼4.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