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녹색기술인증’ 등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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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제조사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탄소 저감, 에너지 저감 등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한 기술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친환경인증이다.
콜마비앤에이치가 녹색기술제품으로 인증받은 '헤모힘'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 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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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제조사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탄소 저감, 에너지 저감 등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한 기술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친환경인증이다. 콜마비앤에이치가 녹색기술제품으로 인증받은 ‘헤모힘’이다. 애터미가 판매하는 헤모힘은 ‘주정(에탄올) 회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탄소 저감량을 94% 이상 높였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 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도 얻었다. 녹색전문기업은 녹색기술이 적용된 관련 제품 매출이 전체 20%를 넘어야 받을 수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녹색 기술 적용 등 ESG 경영을 위해 매년 매출액의 2%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사진).
문수정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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