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대엘리베이터, 국제승강기엑스포서 신기술 대거 선봬

2023. 11. 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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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8~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 국제승강기 엑스포(ILEK)’에서 업계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이착륙 시설 내 드론의 자동 주차·충전, 탑승객의 승하차 등을 관제할 수 있는 ‘H-포트’, 엘리베이터 첨단 유지관리 서비스인 ‘미리(MIRI)’ 등이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UAM·로봇·승강기의 연동, 인공지능과 융합한 디지털 승강기 신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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