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전국 유일 ‘RIS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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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산학협력 EXPO'에서 전국 유일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산학협력 EXPO 행사에 참가해 RIS 체험존을 운영하고 '가상현실 기반 어지럼증 디지털 치료제'와 '헬스케어 스마트 의료디바이스'를 성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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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산학협력 EXPO’에서 전국 유일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산학협력 EXPO 행사에 참가해 RIS 체험존을 운영하고 ‘가상현실 기반 어지럼증 디지털 치료제’와 ‘헬스케어 스마트 의료디바이스’를 성과로 소개한다.
‘가상현실 기반 어지럼증 디지털 치료제’는 서영준 연세대 미래캠퍼스 교수가 개발한 R&D과제로 청력검사 시뮬레이터, 의대생을 위한 이석증 교육·진단·치료 시뮬레이터, 측두골 수술 시뮬레이터, 어지러움증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제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헬스케어 스마트 의료디바이스’는 전병조 연세대 미래캠퍼스 교수가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로 혈류 흐름의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LSCI기술과 혈관과 비혈관 부분의 대비를 처리해 피하 정맥 검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SVI기술이 적용돼 있다.
김학철 센터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그간 RIS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학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자체 기관과 협력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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