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 비디오' 김용만 대표 "과거 '조커' 감독 토드 필립스 해고"...이유는?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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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대표가 과거 토드 필립스 감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뉴욕 '킴스 비디오'의 김용만 대표가 출연했다.
김용만 대표의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는 30만 편의 영화 컬렉션, 2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례없는 비디오 대여점이자 뉴욕의 명소라고.
김용만 대표는 영화 '조커'의 감독 토드 필립스가 킴스 비디오의 직원이었으나 해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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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용만 대표가 과거 토드 필립스 감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뉴욕 '킴스 비디오'의 김용만 대표가 출연했다.
김용만 대표의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는 30만 편의 영화 컬렉션, 2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례없는 비디오 대여점이자 뉴욕의 명소라고.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킬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킴스 비디오'의 단골손님이이었다.
김용만 대표는 영화 '조커'의 감독 토드 필립스가 킴스 비디오의 직원이었으나 해고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그 이유를 묻자, 김용만 대표는 "그 친구도 활약하고 있고 명예가 있는데"라고 이야기를 꺼렸다.
김용만 대표는 독립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킴스 비디오는 1980년대부터 2010년까지 30년 이상 독립영화의 산실이었다"고 성공 요인을 꼽았다.
그는 "나도 학생일 때 영화를 만들었는데 영화를 보여줄 관객을 못 만났다. 독립 영화를 만들어 오면 킴스비디오에서 최대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해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 관리는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김용만 대표는 "회비로 초기에는 200불의 보증금을 받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보증금이 4~5천만 불(한화 약 650억) 됐다. 4~5천만 불을 항상 은행에 가지고 있었다. 100% 다 돌려 드렸다"고 대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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