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주망원경이 찍은 말머리 닮은 ‘별들의 향연’

2023. 11. 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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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촬영한 말머리성운의 모습.

유럽우주국(ESA)이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난 7월 발사된 유클리드는 유럽 각국이 6년간 약 2조원을 투입한 대형 프로젝트로, 미지의 우주 개척지인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SA는 유클리드로 2029년까지 최대 20억개의 은하를 관측해 사상 최대의 3D 우주 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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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촬영한 말머리성운의 모습. 유럽우주국(ESA)이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난 7월 발사된 유클리드는 유럽 각국이 6년간 약 2조원을 투입한 대형 프로젝트로, 미지의 우주 개척지인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실체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SA는 유클리드로 2029년까지 최대 20억개의 은하를 관측해 사상 최대의 3D 우주 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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