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이시강, 임신한 손성윤 바닥에 내치며 “정말 질린다”[TVis]

정진영 2023. 11. 8. 20: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우아한 제국’에서 이시강이 손성윤을 내쳤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 54회에서 장기윤(이시강)은 자신을 찾아온 임신한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에게 “질린다”는 막말을 했다.

재클린 테일러는 “갈 곳이 없다. 임신했는데 길바닥에서 노숙할 수는 없지 않냐”고 했다. 또 “내 뱃속에 손주가 있다. 이 애 기윤 씨 애”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를 들은 장기윤은 “경찰에 무단침입으로 신고하기 전에 가라”고 했고, “정말 질린다”며 재클린을 바닥에 팽개쳤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