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성북동 150평 대저택 매입 "45억 현금 지불"

오승현 기자 2023. 11. 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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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비즈한국은 유해진이 지난 10월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유해진이 매입한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저택으로 건물연면적 322.38m2(98평)이다.

등기부등본상 유해진의 매매계약은 10월 20일 체결, 그로부터 일주일 후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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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비즈한국은 유해진이 지난 10월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유해진이 매입한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저택으로 건물연면적 322.38m2(98평)이다.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지어진지 약 37년이 됐으나 대지면적 150평에 달한다.

유해진은 전액 현금으로 매매대금을 지불했다. 등기부등본상 유해진의 매매계약은 10월 20일 체결, 그로부터 일주일 후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됐다. 근저당권은 설정되지 않았기에 유해진이 대출 없이 매매대금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북동은 한남동, 평창동을 잇는 부촌으로 다수의 유명 연예인, 중견 기업인이 살고 있는 동네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영화 '달짝지근해: 7510'에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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