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미르4'와 '미르M' 판호 발급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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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르 IP(지식 재산)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해 중국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 발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미르4와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상대방과 계약서 초안을 주고받으며 마무리하는 단계다. 판호는 중국 정부가 발급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공개하기가 어렵지만, 오랜 기간 준비해 왔기에 우리가 공개한 출시 계획 전에 판호가 발급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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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르 IP(지식 재산)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해 중국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 발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미르4와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상대방과 계약서 초안을 주고받으며 마무리하는 단계다. 판호는 중국 정부가 발급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공개하기가 어렵지만, 오랜 기간 준비해 왔기에 우리가 공개한 출시 계획 전에 판호가 발급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내년에 매분기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 1분기 블록체인을 접목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과 실사 캐릭터 기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출시 ▲ 2분기 '미르4' 중국 서비스 ▲ 3분기 신규 IP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 4분기 '미르M' 중국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장현국 대표는 투자와 매드엔진 인수에 대해서 "(가용 현금은) 저희가 잘하는 좋은 개발사에 대한 초기 추자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며, 나이트 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은 미르4를 개발한 위메이트 넥스트와 비슷한 경로로 가기로 원칙적인 합의가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현국 대표는 오늘 자리에서 성장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성장이 먼저다. 이익은 그다음이다.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지 않으면 지금도 이익을 낼 수 있다. 진정한 도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축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레벨의 회사, 완전히 다른 레벨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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