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 요시키, 히스 사망에 “시간 좀 달라… 내 마음은 그 후에”

정진영 2023. 11. 8. 18: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요시키 페이스북 캡처
일본 밴드 엑스재팬의 요시키가 멤버 히스 사망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다.

요시키는 8일 자신의 SNS에 “나는 지금 (미국) 뉴욕에 있다. 친족 의사와 별개로 멤버의 일이 일부 보도가 된 것 같다”며 히스의 사망을 언급했다.

요시키는 “유족들과 차례로 지금까지의 일, 앞으로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시간을 좀 달라. 내 마음은 그걸 끝낸 다음에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히스는 지난달 암 투병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상을 떠날 당시 고인의 나이는 불과 55세라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엑스재팬은 2018년 이후 공식적 활동은 없는 상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