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공간정보 교류의 장 열렸다 [뉴스+현장]
방서후 기자 2023. 11. 8. 17:52
[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공간정보 교류 협력의 장이 열렸다.
8일 국토교통부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공간정보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집결했다.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공식 행사, 전시, 컨퍼런스, 해외진출지원·비즈니스 미팅, 취업·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공간정보 관련 국내외 기업과 기관 135개사가 참여하고, 40여개의 컨퍼런스에 공간정보 분야 세계적 석학과 기업 관계자 200명이 강연자로 나서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20개국 100여명의 공간정보 해외 인사들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신기술 쇼케이스, 비즈니스 미팅, 워크숍을 진행하며, 공간정보 미래 인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영상편집: 김정은, CG: 심재민
방서후 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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