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美 캘리포니아 4개 도시 투어
김은구 2023. 11. 8. 17:31
中 첫 온라인 팬미팅 1500만명 접속 '방송 다운'
기세 이어 멤버 앤비 고향서 오프라인 이벤트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이 미국 4개 도시 투어를 펼친다.
소속사 DR뮤직은 블랙스완이 오는 10~14일 ‘블랙스완 라이브 퍼포먼스 & 팬미팅’(Blackswan Live Performance & Fan Meeting)을 타이틀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4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난다고 8일 밝혔다. 블랙스완은 10일 온타리오, 11일 프레즈노, 12일 새크라멘토,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이브 무대와 팬미팅을 갖고 15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미국 국적의 앤비(Nvee)는 “고향인 미국에서 첫 공식 팬미팅이라 너무 반갑고 가슴이 설렌다. 미국 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블랙스완의 다른 멤버들도 “팝의 중심인 미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블랙스완은 지난 5월 ‘카르마’, 9월 ‘캣&마우스’ 등 신곡 앨범을 발매하고, ‘이웃집 찰스’, ‘아는 형님’, ‘이제는 K-투어 - 한국을 부탁해’ 등 TV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블랙스완은 미국 투어 후 오는 11월 말 태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스완은 최근 첫 중국 온라인 팬미팅에서 1500만명의 팬이 몰리며, 방송이 수차례 다운되는 등 중화권 팬덤의 존재를 확인했다. 팬미팅을 진행했던 쿠고우(KUGOU) 측에서는 “중국 첫 팬미팅 치고는 굉장히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였다”며 극찬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기세 이어 멤버 앤비 고향서 오프라인 이벤트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이 미국 4개 도시 투어를 펼친다.
소속사 DR뮤직은 블랙스완이 오는 10~14일 ‘블랙스완 라이브 퍼포먼스 & 팬미팅’(Blackswan Live Performance & Fan Meeting)을 타이틀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4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난다고 8일 밝혔다. 블랙스완은 10일 온타리오, 11일 프레즈노, 12일 새크라멘토,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이브 무대와 팬미팅을 갖고 15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미국 국적의 앤비(Nvee)는 “고향인 미국에서 첫 공식 팬미팅이라 너무 반갑고 가슴이 설렌다. 미국 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블랙스완의 다른 멤버들도 “팝의 중심인 미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블랙스완은 지난 5월 ‘카르마’, 9월 ‘캣&마우스’ 등 신곡 앨범을 발매하고, ‘이웃집 찰스’, ‘아는 형님’, ‘이제는 K-투어 - 한국을 부탁해’ 등 TV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블랙스완은 미국 투어 후 오는 11월 말 태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스완은 최근 첫 중국 온라인 팬미팅에서 1500만명의 팬이 몰리며, 방송이 수차례 다운되는 등 중화권 팬덤의 존재를 확인했다. 팬미팅을 진행했던 쿠고우(KUGOU) 측에서는 “중국 첫 팬미팅 치고는 굉장히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였다”며 극찬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전청조-펜싱협회 두 차례 만남, 남현희가 주선했다 - 일간스포츠
- [단독] 다음주 종영인데...‘연인’ 연장 아직도 오리무중 “남궁민,안은진도 몰라” - 일간스포
- [단독] 강남 “‘원팩트’ 제작에 목숨 걸었다. ♥이상화도 응원, 단...” [인터뷰] - 일간스포츠
- 김승미 “도망치듯 이사? 물건 빼돌려? 말 안돼… 법적으로 대응할 것”[직격 인터뷰①] - 일간스
- ‘보복 협박 혐의’ 양현석, 1심 무죄 뒤집고 유죄…징역 6개월에 집유 1년 - 일간스포츠
- ‘이선균이 공갈 고소’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 구속 기소 - 일간스포츠
- 소진♥이동하, 18일 결혼한다…“비공개로 진행” [공식] - 일간스포츠
- 왜 그들은 ‘더 마블스’의 패배를 바라는가 [IS포커스] - 일간스포츠
- 큐브 떠나는 비투비…그룹명 상표권은 누가 갖나 [IS포커스] - 일간스포츠
- [IS 포커스] KS 현금 공약, 간절한 건 알겠는데 '메리트 문제' 없을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