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분위기 물씬 나는 숍 5

추운 요즘, 포근한 크리스마스 감성 카페 어때요?

얼마 전 11월이 시작하자마자 오픈한 더 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팝업존에는 사람들이 가득 합니다. 2023년이 저물어 가는 느낌이 피부로 와닿네요. 오늘은 급 추워진 요즘, 포근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감성 스폿 5곳을 소개할게요.

「 맨홀 커피 」

18-19세기 영국 감성의 카페 맨홀커피. 벽난로와 서재 샹들리에 등 이국적이고 앤틱한 소품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최적인 카페에요. 밤엔 위스키와 칵테일 등을 판매한다고.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247 B동상가 지하 1층

「 카페 레디쉬 」

커다란 테디베어와 벽난로, 노란 조명이 아늑한 카페 레디쉬. 사실 이곳은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컨셉의 카페라고 해요. 이만큼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사장님이라면 12월엔 얼마나 더 예쁠지 기대되는걸요?

주소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145번길 20 1층

「 로즈스텔라 정원 」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와 빨간 벽돌 지붕이 어우러져 포근한 감성을 자아내는 카페 로즈스텔라. 플라워샵과 겸하는 곳인만큼 식물로 가득한 정원을 느낄 수 있어요.

주소 인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2

「 몰또 에스프레소바 」

명동 성당이 보이는 카페 몰또. 크리스마스 무렵의 명동성당이 보이는 야경이라니, 이건 필승 조합이죠. 맛있는 커피 뿐 아니라 식사 메뉴도 있다고 해요.

주소 서울 중구 명동길 73 3층

「 슬로우 파머시 」

각종 화분과 원예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성수동 플랜트 숍 슬로우 파머시. 이 곳도 크리스마스를 아늑하게 꾸며 놓기로 유명한데요. 빨갛게 꾸미기보다 오두막집 같은 느낌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게 이 곳 포인트!

주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1가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