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AMA “독보적 위상 지켜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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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4년째인 '마마 어워즈'가 올해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2023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국내 음악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전소미는 "'마마 어워즈'는 음악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 꿈꿔왔던 무대"라며 "시상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신기술을 활용하고 톡톡 튀는 개성과 긍정 에너지를 채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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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전소미 진행, 엔하이픈·세븐틴·스우파2 등 라인업
올해로 24년째인 ‘마마 어워즈’가 올해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CJ ENM은 K팝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찬욱 엠넷 사업부장은 8일 서울 강남구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도전과 시도의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K팝의 가능성을 믿으며 전세계에 K팝을 알리는 교두보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후보선정과 심사, 투표, 시상, 무대 등 모든 것에 있어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진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국내 음악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진행은 배우 박보검과 가수 전소미가 맡는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전소미는 “‘마마 어워즈’는 음악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 꿈꿔왔던 무대”라며 “시상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신기술을 활용하고 톡톡 튀는 개성과 긍정 에너지를 채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라인업도 추가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엔하이픈,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아이들, 동방신기, 에이티즈 등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 이영지, 모니카, 트레저 등이 참석을 확정했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일본의 전설적인 밴드 X-JAPAN의 리더 요시키가 출연한다.
‘마마 어워즈’만의 특별한 순서도 베일을 벗었다. ‘테마 스테이지’ ‘메가 스테이지’ ‘슈퍼 스테이지’ ‘원더 스테이지’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Z세대 대표 아티스트들이 랩, 댄스, 바이올린 연주, 힙합 등을 접목해 개성 넘치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요시키와 국내 아티스트들이 협업하는 X-JAPAN의 명곡 ‘엔들리스 레인’ 무대도 준비됐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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