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에이닷, 외부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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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SK텔레콤 AI 성장 담당은 8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에이닷은 내부적인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며 "기존 스타트업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업자들과 새로운 제휴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닷은 9월 정식 출시 이후 실험과 검증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 연말까지 추가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시장 내 일부 사업자의 경우 AI컨텐츠에 대해 월정액, 건단 사용료 과금 등 에이닷에서도 유사한 방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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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SK텔레콤 AI 성장 담당은 8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에이닷은 내부적인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며 "기존 스타트업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업자들과 새로운 제휴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닷은 9월 정식 출시 이후 실험과 검증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 연말까지 추가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시장 내 일부 사업자의 경우 AI컨텐츠에 대해 월정액, 건단 사용료 과금 등 에이닷에서도 유사한 방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닷은 최근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1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라이프 스타일 분야 1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상위 순위에 랭크되며 지속적인 가입자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아이폰 통합녹음은 시장에서 빠르게 고객 입소문을 타고 에이닷의 성장을 견인 중이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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