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청년창업문화촌 활성화 위한 '위드(with) 창문 프로젝트'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11. 8.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장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문화촌을 운영하고 있다.

'with 창문 테라스'는 생활 원예 체험 및 편지 쓰기 등으로 구성돼 청년창업문화촌 옥상에서 진행됐고, 청년은 물론 부산시 전역 및 타 시도의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청년창업문화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해 입주기업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장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문화촌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창업문화촌은 2017년 7월에 개소했으며 창업사무실 3실, 창업카페 1실을 창업 공간으로, 공동작업장은 공익사업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드(with) 창문 프로젝트'는 (창)업과 (문)화촌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청년창업문화촌 활성화를 위해 모인 청년 봉사자들과 함께 'with 창문 테라스'와 '서동 with 창문' 2가지 주제의 행사를 운영했다.

'with 창문 테라스'는 생활 원예 체험 및 편지 쓰기 등으로 구성돼 청년창업문화촌 옥상에서 진행됐고, 청년은 물론 부산시 전역 및 타 시도의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대부분의 청년이 홀로 참여해 도심 속에서 자신만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 with 창문'은 청년창업문화촌과 입주기업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금정산성 막걸리로 만든 수제 비누 및 도라지청·무알코올 칵테일 시음회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역 주민들이 입주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외국 청년들도 참여해 금정구만의 특색 있는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행사 참여자는 "이번 기회로 청년창업문화촌과 입주기업들에 대해 알게 됐고, 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여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청년창업문화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해 입주기업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