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장철 쓰레기 집중처리 기간'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11. 8.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쓰레기(배추, 무 등)처리로 각 가정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2023년 11월 9일부터 2023년 12월 18일까지 총 40일간 '김장철 쓰레기 집중처리 기간'을 운영한다.

위 기간 동안은 흰색 종량제 봉투(50L, 75L)에도 김장쓰레기만 담아 배출 가능하며, 신도시 등 자동집하시설 운영 지역에서는 쓰레기 투입구 용량에 맞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배출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쓰레기(배추, 무 등)처리로 각 가정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2023년 11월 9일부터 2023년 12월 18일까지 총 40일간 '김장철 쓰레기 집중처리 기간'을 운영한다.

김장철에 배출되는 배추, 무 등 채소류는 평소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류돼 음식물 종량제봉투(녹색)에 담아 배출해야 하나, 김장철을 맞이해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김장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면 소용량으로만 제작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데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어,

위 기간 동안은 흰색 종량제 봉투(50L, 75L)에도 김장쓰레기만 담아 배출 가능하며, 신도시 등 자동집하시설 운영 지역에서는 쓰레기 투입구 용량에 맞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배출해야 한다.

채소류 등 김장쓰레기를 종량제봉투 외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은 무단투기에 해당돼 수거하지 않으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은 "김장철 기간 동안 김장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수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김장쓰레기 외에 다른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하거나 김장쓰레기를 종량제봉투 외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할 경우에는 수거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