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홍보하던 레드벨벳, 돌연 ‘해체설’ 나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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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컴백을 앞두고 신보 홍보 차 SNS 계정 대문을 바꿨다가 해체설에 휘말렸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전날 SNS 계정 소개 문구를 기존 '레드벨벳 오피셜'(Redvelvet Official)에서 '해피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했다.
확인 결과 SNS 프로필 변경은 신보 홍보 활동의 일환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쿠키뉴스에 "(SNS 소개 문구는) 새 음반 콘셉트에 맞춰 변경한 것"이라며 해체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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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컴백을 앞두고 신보 홍보 차 SNS 계정 대문을 바꿨다가 해체설에 휘말렸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전날 SNS 계정 소개 문구를 기존 ‘레드벨벳 오피셜’(Redvelvet Official)에서 ‘해피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선 레드벨벳이 곧 해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빗발쳤다. 최근 멤버들 가운데 슬기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데다 아이린의 이적설 등이 불거져 이 같은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확인 결과 SNS 프로필 변경은 신보 홍보 활동의 일환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쿠키뉴스에 “(SNS 소개 문구는) 새 음반 콘셉트에 맞춰 변경한 것”이라며 해체설에 선을 그었다.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을 낸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실린 음반이다. 레드벨벳은 음반 발매 당일 오후 5시 공식 SNS로 생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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