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미니 2집 발매 24시간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20만↑
정진영 2023. 11. 8. 12:49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신보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가 발매 24시간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127만 건을 돌파했다.
타이틀 곡 ‘크러쉬(가시)’는 누적 스트리밍이 약 35만 회에 달했고, 그 외에도 ‘멜팅 포인트’, ‘테이크 마이 핸드’, ‘키즈존’, ‘굿나잇’ 등 수록곡 전곡이 2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이들이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곡 ‘인 블룸’(In Bloom)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인 블룸’은 스포티파이에서 동시간대 기준 15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멜론 톱100 차트에도 재진입했다.
일본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크러쉬(가시)’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데일리 톱100 차트(2023년 11월 7일 기준)에서 4위에 올랐고,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가 발매 24시간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127만 건을 돌파했다.
타이틀 곡 ‘크러쉬(가시)’는 누적 스트리밍이 약 35만 회에 달했고, 그 외에도 ‘멜팅 포인트’, ‘테이크 마이 핸드’, ‘키즈존’, ‘굿나잇’ 등 수록곡 전곡이 2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이들이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곡 ‘인 블룸’(In Bloom)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인 블룸’은 스포티파이에서 동시간대 기준 15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멜론 톱100 차트에도 재진입했다.
일본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크러쉬(가시)’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데일리 톱100 차트(2023년 11월 7일 기준)에서 4위에 올랐고,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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