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중의 연예인, 장원영 평판 모음zip
2023. 11. 8. 11:56
최소 데뷔 20년차부터 최대 36년차 연예인이 말하는 장원영.
「 새벽 주 5회 운동을 한다고? 」
올해 데뷔 20년을 맞은 작사가 김이나가 김재중의 유튜브 〈재친구〉에 출연해 장원영에 대해 말했다. 김이나는 예전부터 장원영을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인재라고 여기고 덕질에 빠져 있었다고. 그러다 아이브의 ‘I am’ 의 작사를 맡게 됐고 장원영을 생각하며 노래 가사를 썼다고 한다. 실제로 장원영을 본적은 없지만 같은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는데 그녀는 주로 새벽에 운동하며 최소 주 5회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바쁜 와중에 운동을 성실히 한다는 말을 듣고 더욱 좋아졌다고 말했다. 장원영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주변 목격설로 검증된 셈.
「 이효리를 능가하는 실물미인? 」
정재형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실물을 보고 놀란 연예인이 몇 명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이효리고 다른 연예인은 장원영이었다고 전했다. 장원영이 처음 나왔을 때 실물을 보고 놀랐다는게 그의 말. 그밖에 쯔위, 혜리도 언급해 이효리로부터 도대체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다. 정재형은 잠시 곤란에 처했지만 “애들이 괜찮던데?”라는 뭉뚱그린 대답으로 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 하하가 인정한 다 가진 그녀 」
하하는 유튜브 〈하하PD〉에서 장원영과 런닝맨 촬영을 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원영이 예쁜데 겸손까지 해서 놀랐다고. 그러면서 자신의 아이들이 장원영처럼 일찍부터 자신의 꿈을 정해서 갈 수 있을까 싶다며 아쉽게도 키는 자기보다 장원영이 조금 컸다고 전했다. 연예계 바닥에서 인이 박힌 하하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보면 그녀에 대한 평가도 찐 아닐런지?
「 데뷔 36년차 박미선이 말하는 장원영 」
올해로 데뷔 36년차인 박미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의 ‘4세대 걸그룹, 너 이름이 뭐니?’ 콘텐츠에서 다른 걸그룹 멤버들은 알아보지 못했지만 장원영은 단번에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박미선은 〈아는 형님〉을 통해 장원영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인형이 걸어다니는 느낌이 들었다고. 차은우를 봤을 때 연예인이 보는 연예인 같았는데, 장원영도 그랬다고 전했다. 얼굴은 아긴데 키가 170cm를 넘어서 저런 사람이 연예인 해야된다 생각했다고. 무엇보다 애교가 끝내줬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