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소규모 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 확대

보도자료 원문 2023. 11. 8.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는 소규모 급식시설의 급식 위생·영양 관리를 위해 운영비(국고보조금)를 추가 확보해 급식관리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릉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의 급식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건강상태별 식단 및 조리법 제공 ▲영양 관리 ▲대상자 맞춤 식생활 교육 등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소규모 급식시설의 급식 위생·영양 관리를 위해 운영비(국고보조금)를 추가 확보해 급식관리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릉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의 급식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건강상태별 식단 및 조리법 제공 ▲영양 관리 ▲대상자 맞춤 식생활 교육 등을 제공한다.

현재 강릉시 소재 어린이시설 140개소, 사회복지시설 35개소의 급식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소규모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급식시설을 60개소까지 순차적으로 추가해 급식관리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예정이다.

강릉시 위생과장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급식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개소한 강릉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전국 7개 지역 중 하나로 노인급식팀을 신설해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급식 관리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