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봐서 영광" 남지현, '절친' 바다 우승에 대기실行…감격+환호 (스우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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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배우 남지현이 절친 바다의 대기실을 찾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 크루 탄생기에서는 각 크루들의 파이널 생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생방송이 모두 끝나자 만감이 교차했던 바다는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베베 대기실에는 바다의 찐친으로 알려진 배우 남지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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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배우 남지현이 절친 바다의 대기실을 찾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 크루 탄생기에서는 각 크루들의 파이널 생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널 무대 비하인드가 담겼다.
마지막 파이널 리허설 당시 베베 리더 바다는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기색이었다. 가면을 활용한 무대를 준비했으나 동작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리허설은 잠시 중단됐다.
알고 보니 격한 동작으로 무릎에 무리가 간 것. 바다는 급한 대로 파스를 뿌려 진정시켰다. 춤에 방해 될까 보호대도 마다했다.
늘 리더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다였기에 크루원들은 걱정을 이어갔다.
하지만 베베는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하며 최종 우승 크루가 됐다. 무대를 마치고 백스테이지를 걸어 나오던 채채는 울컥했고, 바다는 "고생했고 사랑한다"라며 팀원들을 얼싸안았다.
생방송이 모두 끝나자 만감이 교차했던 바다는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타 크루원들도 지난날의 경쟁은 모두 잊고 한마음으로 베베를 축하했다. 특히 바다는 과거 갈등에 휩싸였던 원밀리언 레디와도 격려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각 크루들은 대기실에 찾아온 가족, 지인들과 시간을 보냈다. 특히 베베 대기실에는 바다의 찐친으로 알려진 배우 남지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너무너무 수고했고 내 눈으로 봐서 영광이었다"라며 "베베 우승 축하한다. 베베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바다도 "남지현 파이팅"이라며 화답했다.
사진=Mnet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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