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하이랄 주민들 주목!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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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게이머들을 설레게 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실사 영화로 돌아올 예정이다.
오늘(8일)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회사는 '젤다의 전설'을 다룬 실사 영화의 기획 개발을 개시했고, 닌텐도 대표 '미야모토 시게루'와 '아비 아라드' 대표가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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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게이머들을 설레게 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실사 영화로 돌아올 예정이다.
오늘(8일)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회사는 ‘젤다의 전설’을 다룬 실사 영화의 기획 개발을 개시했고, 닌텐도 대표 ‘미야모토 시게루’와 ‘아비 아라드’ 대표가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아비 아라드’는 마블 스튜디오 설립자이자 CEO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베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수많은 슈퍼 히어로 제작 경험은 물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시리즈’로 애니메이션 쪽 작업물에서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젤다의 전설 영화의 감독으로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유명한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든다. 영화 제작비는 닌텐도가 50% 이상 지불하고,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배급과 공동 출자를 진행한다.
‘데릭 코놀리’ 작가도 펜을 들었다. 그는 ‘쥬라기 월드’, ‘명탐정 피카츄’, ‘퍼시픽림2’ 등의 영화로 오랜 기간 대작의 영화 대본을 맡아온 작가다. 이번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에서도 대본 작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닌텐도는 다른 인기 IP인 ‘슈퍼마리오’를 기반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인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역대 애니메이션 매출액 가운데 5번째로 높은 약 12억 1000만 달러(약 1조 6140억 원)의 수익을 냈고,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제작 소식을 들은 이용자들은 “실사화하면 느낌이 안 사는 경우도 많은데, IP 하나만큼은 잘 관리하는 닌텐도니까 이번에도 믿어보겠다.”, “너무 기대된다. 감독도 대본도 믿을만한 것 같다.”, “명예 하이랄 주민 대기 중. 빨리 나왔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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