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괴물', 긴장과 적막 감도는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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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에서 모든 사건의 시작이 되는 배경 학교스틸을 공개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의 주된 배경이 되는 학교의 미나토(쿠로카와 소야 분)와 요리(히이라기 히나타 분), 그리고 주변 인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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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에서 모든 사건의 시작이 되는 배경 학교스틸을 공개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의 주된 배경이 되는 학교의 미나토(쿠로카와 소야 분)와 요리(히이라기 히나타 분), 그리고 주변 인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곧 들릴 것 같은 모습부터 사건이 번져가며 긴장과 적막이 감도는 학교의 모습까지 스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괴물'은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이다. 각본에는 사카모토 유지가, 음악에는 세계적인 음악가 故사카모토 류이치가 참여해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이라는 쾌거까지 이뤄냈다.
한편 '괴물'은 11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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