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일기장, 금고에 보관한다…세상에 공개돼선 안 돼"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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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일기장을 금고에 보관한다고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쌍블리가 나와서 슬릭백 챌린지 빼고 다 했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정은 박보영.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기장 보관은 어디에 하냐는 물음에 박보영은 "금고를 샀다"며 "만약에 도둑이 들어와도 일기장만큼은 세상에 공개되면 안 된다. 친구에게 '내가 혹시라도 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너는 우리 집에 와서 일기부터 태워라'라고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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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일기장을 금고에 보관한다고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쌍블리가 나와서 슬릭백 챌린지 빼고 다 했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정은 박보영.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박보영에게 "일기 쓰시는 걸로 유명하다"며 말을 건넸다.
박보영은 "열심히 쓴다"며 스케줄 후에 피곤한 상태에서도 일기를 쓴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정 쓰레기통 같은 느낌이라서"라며 "(일기장을 통해 감정을) 비운다. 너무 피곤해도 자기 전에 오늘 나의 감정을 쏟아내고, 기분 좋은 날은 그걸 꼭 써야 한다. 나중에 한 번씩 과거 일기를 보면 너무 재밌다. 과거 일기를 보면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이난다"고 전했다.
반면 이정은은 일기를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감정 해소는 어떻게 하시냐"는 물음에 "그냥 춤추러 가거나"라며 춤실력을 자랑했다.
일기장 보관은 어디에 하냐는 물음에 박보영은 "금고를 샀다"며 "만약에 도둑이 들어와도 일기장만큼은 세상에 공개되면 안 된다. 친구에게 '내가 혹시라도 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너는 우리 집에 와서 일기부터 태워라'라고 했다"며 웃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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