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브로콜리너마저, 'Be The Star 시즌3' 본선 심사 참여

이정범 기자 2023. 11. 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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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Star 시즌3' 본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Be The Star 시즌3' 본선을 11월 9일 관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활발히 활동 중인 대표 음악인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통찰력 넘치는 심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Be The Star 시즌3' 본선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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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Be The Star 시즌3' 본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Be The Star 시즌3' 본선을 11월 9일 관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 'Be The Star'는 전국 규모의 싱어송라이터 콘테스트로,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홍대와 이태원, 그리고 중국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124개 팀, 308명의 솔로 및 밴드 음악인들이 참가했다. 그리고 이 중에서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휘계원, BILLOWY, 바닐레어, 영브레드찬, 슬라임 영, 은호수, 시늬와, 하예지, 스원, 조영남 등이 그 주인공.

심사는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음악감독 정지찬, 브로콜리너마저가 맡았다.

최종 TOP3에게는 대상부터 우수상까지 총 1,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리고 전문가 디렉팅을 통한 곡 제작부터 음원 유통까지 다양한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활발히 활동 중인 대표 음악인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통찰력 넘치는 심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와 예술, 청춘과 열정으로 가득한 관악구가 그들의 꿈을 펼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Be The Star 시즌3' 본선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관악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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